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시계 리뷰를 하려합니다

 

시계 리뷰로는 두번째인데요

 

첫번째는 태그호이어 까레라 블루핸즈 모델이였고

 

두번째 모델은 오메가 문워치로 유명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페이즈 제품입니다!

 

 

(제품명은 3576.50)

 

오메가에서 40년째 스터디텔러를 맡고있는

 

오메가 스마 문페이즈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개봉!

 

 

 

하얀 오메가 상자를열면 빨간 상자가 하나있습니다

 

뒤에 책자랑 이것저것 꺼내보겠습니다

 

 

다 꺼내보았는데요

 

왼쪽부터 시계상자,보증서,메뉴얼순입니다

 

 

상자를 열면 오메가가 들어있구요

 

옆에는 여분코입니다

 

 

모자이크 부분은 시리얼 번호라 지워놨습니다!

 

 INTERNATIONAL WARRANTY

 

 

다음은 오메가

 

설명서인데 이부분은 조금 불만이 있습니다

 

 

오메가가 한국에서도 상당히 많이 팔리는거로 알고있는데

 

설명서에 한국어가 없다는게 좀 아쉽네요

 

중국어 일본어 있는데 한국어는 왜 없는지...

 

이부분은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메가 문워치는 달과 관련이 깊은 시계인데요

 

나사에서 최초로 달에 갔을때 차고 갔던 시계로 유명합니다

 

닐 암스트롱도 실제로 오메가 문워치를 차고 달에 갔다고하죠

 

오메가 문워치는 대신 시계는 오토매틱 시계처럼 되어있지만

 

오른쪽에 날짜 조정하는곳을 수동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매일아침마다 시계 밥준다고 생각하시고 돌려주셔야합니다

 

 

시계는 정말 예쁩니다

 

 

시계는 정말 이쁩니다2

 

 

이쁩니다3

 

전체적인 시계는 이런느낌인데

 

(실제로 보는거에 비해 사진을 더 예쁘게 담지를 못한 것 같아 아쉽네요ㅠㅠ)

 

 

왼쪽은 태그호이어 까레라 헤리티지 블루핸즈 모델입니다

 

(태그호이어 리뷰 궁금하신분은 아래 파란색 링크누르시면됩니당)

 

 태그호이어 까레라 헤리티지 블루핸즈 리뷰입니다 (Cas2111)

 

 

소장하고있는 시계들 사진인데요

 

그외에 애플워치 1세대도 있는데 그건 거의 장롱급이라 어디있는지도 가물..

 

맨오른쪽은 오메가 씨마스터 50주년 GMT 한정판 모델인데

 

이것도 거의 장롱급인데 다음에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까먹을뻔했는데

 

오메가 문워치의 가장큰 장점중에 하나는 씨스루백인데요

 

정말예쁩니다이건

 

확실히 메이드인 스위스 제품답게 퀄리티가 상당해요

 

짝퉁 만들기도 힘들것음...

 

 

태그호이어 까레라와 뒷판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전체적 디자인은 태그호이어 제품도 괜찮은데

 

뒷빽만큼은 오메가 압승입니당...

 

 

 

오메가 문워치는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

 

차고나갔을때도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어봤구요

 

캐주얼이나 정장이나 다 잘 어울립니다

 

남자가 좋은시계 하나정도 차는건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말은..

 

 

시계질은 시작하지 마세요...

 

아주 안좋은취미에요..

 

 시작하면 끝이없습니다

 

손에 거쳐간 시계만해도 꽤 되는 것 같습니다..

 

어릴쩍 로만손부터 지샥,핌프,베스탈,인빅타,티쏘prc200,르로끌,해밀턴째마,프레드릭핫빗등등..

 

지금은 위에 태그와 오메가 두시계를 가장 많이 착용하지만

 

아직 장롱에 잠자는 시계들이 몇개 더있습니다...ㅠㅠ

 

★ 시계는 딱 하나만 사서 이쁘게 차시는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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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S편의점에서 자주먹는

 

편의점커피 커핑로드에대해 소개하려고합니다

 

 

제품명은 커핑로드고

 

맛에따라 비너멜랑쉬,카페봉봉

 

이런식으로 나뉘는가 봅니다

 

제가 갔을때는 맛이 이거 2개밖에 없어서 이렇게 샀어요

 

 

종류에따라 영양정보도 다르네요

 

왼쪽은 235칼로리 오른쪽은 215칼로리입니다

 

아메리카노같은 경우는 10칼로리 미만이라는데

 

커피한잔에 저정도면 칼로리는 정말 높다고 봐야겠네요

 

 

카페봉봉은 연유를 넣어 부드러운맛이 특징인 스페인식 커피! 라네요

 

저는 카페봉봉 먹었는데 연유향이 나긴합니다

 

 

커피색상은 일반 맥심커피에 우유 살짝탄 느낌?

 

연유가 들어가서 그런지 색깔은 이쁜데

 

맛이좀 달아요...

 

연유자체가 우유에 설탕을 섞었으니 당연히 달겠지만

 

어른들은 싫어하실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이쁘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스페인식 커피라 중간에 국기를 넣은것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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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영화 택시운전사를 보고왔는데요

 

제가보러갈때만 해도 500만이였는데

 

어느새 택시운전사 관객수가 580만을 넘었네요

 

저도 일조한 것 같아 기쁘네요

 

(8.9일자 기준으로 했을때 580만이에요)

 

 

1980.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삼은 영화인지라

 

대략적인 내용은 알고있던 상태였지만

 

영화로 다시한번 보게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또한 송강호,유해진은 역시 믿고보는 배우답게

 

영화를 더욱더 완벽하게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류준열씨도 이제는 확실히 배우로서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더킹에서도 연기를 보면서 생각보다 정말 잘한다 생각했는데

 

이번 택시운전사에서도 여지없이 연기력을 보여준 것 같네요

 

스포하고싶지만 꾹....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엄태구님은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셨는데요

 

밀정에서 싸대기 때리는 씬은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데

 

이번에 택시운전사에서도 충분히 임팩트를 남겨주셨습니다

 

(읍읍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읍읍)

 

 

 

택시운전사에서 외신기자 피터 역을 연기한 토마스 크레취만

 

이름은 생소한데 어디서 본듯한데? 라는 느낌이 많아서

 

따로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어벤져스,히트맨,캡틴아메리카,레지던트이블,작전명발키리,원티드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셨더라구요

 

봤던 영화중에 조연역할로 연기하신게 많아서

 

이름은 모르는데 얼굴은 아는? 제느낌이 맞았습니다ㅋㅋ

 

 

[실제 위르겐 힌츠페터(피터)님 사진입니다]

 

 

 

'김사복과 달라진 대한민국을 돌아다녀보고 싶습니다'

 

명대사였ㅠㅠ.. 영화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전체적인 전개도 괜찮았고 적당한 감동으로 마무리 되고

 

시간 가는줄 몰랐던 영화였습니다

 

 

(다만 한국판 분노의 질주는 조끔무리수가....읍읍)

 

 

 

 

제가 이렇게 영화를 보고 편하게 리뷰를 쓸 수 있는

 

오늘날의 민주사회가 있기까지의 많은 분들의 희생과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외신기자임에도 목숨을 걸고 촬영하고 세상에 퍼트려준 피터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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