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흰색 스니커즈 common project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입니다

 

커먼맛 신발이라고 해서 많은 아류작들을 만들어낸 신발이죠

 

비슷한 디자인의 브랜드로는 p31 이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제가 포스팅할 주제

 

1.  박스개봉

2. 사이즈 (다른신발과 비교)

 

3. 싸게사는 방법

 

 

 

박스도 흰색입니다

 

깔끔한 신발을 추구하는 만큼 박스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여유분의 끈 한 셋트 들어있습니다

 


신발에 금색으로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1528 40 0508

여기서 가운데 40은 사이즈를 말하고

저 신발의 품명은 1528 0508 입니다

앞에 1528은 디자인을 뜻하고

뒤에적힌 0508은 색상을 뜻합니다

화이트 0508

블랙 7547

오프화이트(회색?) 3001

 

 

깔끔합니다

 

그냥 흰색 스니커즈에요 가죽느낌 나고 빤딱빤딱한

 

왜 기본템인지 알 것 같습니다

 

뒷모습인데

 

그저 하얗고 하얗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리뷰는 마치고

 

두번째 주제인 사이즈

저는 대부분의 신발을 260mm 신습니다

 

육군 군화 260mm 받았고 나이키 260사이즈

 

골든구스 40사이즈 / 구찌스니커즈 39 사이즈

 

부테로 카레라 40 / 마르지엘라 독일군 41 

 

이렇게 신습니다

 

발볼은 넓지 않은편이고 칼발이라 볼 수 있습니다

 

컨버스도 260 신고 있습니다

 

10mm 크게나올땐 250 신었던 것 같습니다 (옛날에)

 

위에 기준으로 이 신발을 신었을때 딱 맞습니다

 

새신발이라 약간 뻑뻑한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유럽 신발들이 가죽이 많아서 처음엔 대체적으로 약간 그런 느낌들이 있더라구요

 

신은지 3일정도 됐는데 이젠 편해요

 

 

마지막으로 커먼프로젝트 싸게사는방법

 

저는 237,500원에 구매했습니다

 

결제표에는 247,500 로 되어있지만 BC카드 만원 추가 할인을 받고 구매했습니다

 

싸게 산편이죠

 

이런식으로 세일 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세일 + 카드할인 or 제휴사 할인 이런걸 추가로 받고 사셔야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자주 있지는 않아요 만약 세일을 하더라도 순식간에 물량이 빠져버리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네이버쇼핑에 검색해보셔야 합니다..

 

제가 여름쯤에 살려고 했을때는 가격이 29~33만에 형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디코드에서 프리오더로 뜨기도 하는데

 

가격은 20만 중반대로 적당하나 배송이 몇달씩 걸려서..

 

그때 사려고 했었다가 배송이 길어 또 세일 하겠지 기다리다

 

최근에서야 사게되었네요

 

얼마전에도 20만 초반때에 한번 풀렸던거로 아는데

 

제가 그 소식을 알고 갔을때는 이미 사이즈가 없더라구요

 

20~24만 - 싸게 잘샀다

 

25~28만 - 적당히 싸게샀다

 

29만~ - 정가에 샀다

 

이런느낌입니다

 

 

저는 셀렉온에서 구매를 했는데 아직도 사이즈가 조금 남아있네요

 

bc카드 있으신분은 사셔도 될듯합니다!

 

 

흰색 스니커즈 커먼프로젝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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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집값이 엄청나게 올라갔죠


그로인해 '벼란거지' 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체감이 심합니다


벼락거지란 벼락부자의 반대말로 갑작스레 가난해진 상황을 말합니다




그래도 사실 할 수 있는건 최대한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봐야할게 바로 청약인데요


정부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걸어주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그나마 집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청약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전국 곳곳에 많은 청약이 나오고 있습니다


청약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청약홈이라는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청약 가점, 청약 일정 등을 확인해주세요!



청약은 크게 나눠서


1. 민간분양


2. 공공분양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민간분양은 일반 기업 래미안 자이 롯데캐슬 아이파크 e편한세상 같은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고


공공분양은 LH , 부영 , 휴먼시아 등등 토지공사에서 하는분양 + 임대아파트가 들어갑니다



청약을 뽑는방식


1. 가점제


2. 추첨제




이렇게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먼저가점제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청약 점수를 기반으로 해서 커트라인을 정하는 방식입니다



청약에도 점수가 존재합니다 1점 2점 3점 등등등 60점 65점 이런식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가점제가 유리하겠죠


청약점수를  산정하는방법에는


A. 무주택기간이 얼마나 되느냐? 


-> 집없는지 몇년이 되었느냐를 묻는겁니다


B. 부양가족이 몇명이 되느냐


-> 배우자,자식,부모님 등 세대원에 속해 먹여살려야 하는 사람이 몇명이냐를 묻는겁니다


C. 청약통장에 가입한지 얼마나 되었느냐


-> 말그대로 입니다.



가점제 점수를 구하는방식은 청약홈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가점계산기를 통해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에 좋은지역은 가점점수가 최소 60점 이상이 되어버리니


사실상 젊은 2030층은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지방은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두번째 추첨제에 대해 말씀드리면


말그대로 랜덤입니다


뽑기를 하는거지요


제가 여기에 해당되는데요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은 사실상


가점제는 불가능 하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추첨제를 노려야합니다


(워낙 확률이 극악이기에 꾸준히 몇년간 넣으셔야합니다)




이렇게 정부에서 추첨제의 비율을 정해주었는데요


투기과열지구에서 인기가 많은 85A (34평형) 이하는 추첨물량이 없습니다


85A초과 하는 평수에만 50%의 물량이 존재합니다


청약과열지구의 경우는 85초과의 경우 70%나 추첨제로 뽑기때문에


흔히 말하는 로또청약에 당첨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덕은 그린삼정코아의 청약 공급물량인데요


덕은동은 위치상으론 서울 상암과 가깝지만 덕양구에 속하기 때문에


투기과열지구가 아닌 청약과열지구입니다


추첨제 물량이 84와 91 모두 존재합니다


그러나 비율이 다르기때문에 추첨을 노린다면 91타입에 넣는게 낫겠죠?



덕은지구 삼정그린코아의 청약 경쟁률입니다


91A 타입의 경우 추첨물량이 많고 공급세대수도 많았기 때문에


엄청난 경쟁이 몰린것을 볼 수 있습니다


96명 뽑는데 7982명이 지원한 것이죠


사실 공급세대수 96중 가점제 30%로 29명 


추첨제로 70% 67세대가 될 겁니다


0.8% 정도의 확률이네요


로또보단 높으니 꾸준히 넣어봅시다




같은날에 진행된 오산 롯데캐슬의 청약 경쟁률입니다


위에 순위내 경쟁률(미달 세대수) 보이십니까?


65타입은 365명 뽑는데 173명이 지원한겁니다


1순위에서 173명밖에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192명의 자리가 남았습니다


2순위에서도 남은 192명의 자리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미분양이 나는겁니다




미분양이 나게되면 무순위 청약이란걸 하게되고


그때 소위말하는 줍줍이란걸 할 수 있습니다


줍줍이란 말그대로 주워간다라는 뜻인데


보통은 인기가 없는 동네 투기가 적은 동네 일수록 미분양 무순위 줍줍이 많은데


가끔씩 인기가 많은동네에도


드물게 줍줍이 나오기도 하니 점수가 낮아 추첨물량만 노리시는분들은


줍줍물량도 꼭 체크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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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신발에 대표 브랜드로 유명한

 

마르지엘라 스니커즈입니다

 

저는 독일군 페인팅 모델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페인팅 모델말고 기본 모델이 가장 많이 팔립니다

 

그러나

 

기본모델의 경우

 

흔히 가성비 브랜드 라고 불리는

 

디자인을 비슷하게 모방하여 만든 신발이 엄청나게 많아

 

비싼 돈을 주고 마르지엘라를 산다 딱히 티가 나지 않기때문에

 

굳이 사야할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알아본 바로 대표적 가성비 브랜드로

 

다온아토 , 조셉트 , 식스핏

 

심지어 아디다스 독일군도 있더라구요

 

(저도 처음 입문은 기억은 안나는데 ABC에서 나온 제품으로 입문했었습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싸게 사는법을 알려드리자면

 

1. 중고 제품을 구입한다 (찝찝함)

 

2. 핫딜로 국내에 한번씩 싸게 나오는 대란 구입한다 (힘듬)

 

3. 디코드 , 매치스 같은 해외 직구로 구입한다(오래걸림)

 

 

저는 이번에 2번에 해당하는 방법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오케이몰에서 명절에 갑자기 세일을 하길래 봤더니

 

사이즈가 있어 얼른 구입했습니다

 

45만8천원에 구입했네요

 

사실 가격이 너무 창렬 스럽긴 하나..

 

돈값은 합니다

 

너무 이뻐요..

 

싸게 사는 팁을 알려드리자면

 

3번에 해당하는 디코드 사이트에서

 

분기별로? 가끔씩 프리오더가 뜨는데

 

그때 주문하시면 위에 금액이랑 비슷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대신 3~4개월 배송기간이 걸려요ㅠㅠ

 

 

사실 박스는 별로 볼품 없습니다

 

받자마자 냅다 박스 까봤는데

 

영롱하게 앉아있더라구요

 

깨끗함과 지저분함의 공존..

 

이것이 아트인가

 

위에 살짝 구겨짐이 있긴한데

 

사실 사진부터 찍었어야 하는데

 

받자마자 냅다 신어보느라 새제품 그대로의 모습을 찍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마르지엘라 독일군 사이즈 꿀팁!

 

저의 발사이즈는 260입니다

 

발볼은 딱히 넓지도 좁지도 않은 평균

 

타 브랜드로 사이즈를 알려드리자면

 

나이키 , 컨버스도 동일 사이즈구요

 

골든구스 40

 

구찌 스니커즈 39 

 

부테로 까레라 40

 

마젤 독일군 41

 

이정도로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 붙어있는 주황색 띠는

 

오케이몰에서 붙인건가봐요

 

제거 교환시 환불 불가라고 써있는데

 

받기전엔 내심 페인트 개체가 안좋게 나오면 환불해야 하나

 

걱정 많이 했었는데

 

받아보고 신어보니 너무 이뻐서

 

바로 저 띠 잘라버렸습니다 ^^

 

이상으로 마젤 페인팅 후기를 마칩니다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솔직히 가격이 비싼편이라

 

평범한 학생이시라면 가성비 브랜드

 

독일군을 오리지날 버전을 먼저 입문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또한 그랬구요

 

신어보시고 이런 스타일의 신발이 괜찮다 , 잘어울린다 싶으시면

 

그때 마젤로 오시기 바랍니다

 

사실 배송 받기전에는 페인팅이 유행을 타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서

 

오리지날 살걸 괜히 이걸로 샀나 했었는데

 

받아보니 유행이고 나발이고 계속 신어야지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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