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대장 부인갑질 논란

최근에 박찬주 육군대장 부인갑질 논란이

 

화두가 되었는데요

 

 

 

 

박찬주 대장은 육군사관학교 37기 출신으로

 

현 육군 2작전 사령관을 재임중에 있습니다

 

 

박찬주대장 부인에 대한 제보는 작년에도 있었나봅니다

 

한민구 국방장관이 직접 불러서

 

'아내 문제를 주의하라'고 경고까지 했었다고 하네요

 

 

내 아내는 여단장(준장)급이므로 네가 예의를 갖춰야한다.

 

군기가 빠졌다. 전방에 가서 고생해봐야 여기가 좋은 곳인 줄 안다.

 

참 하나같이 주옥같은 대사들이네요

 

(주옥을 빨리 발음하시길..)

 

 

공관병중에 박찬주 대장 부인갑질에

 

자살시도까지 했었던 병사도 있다고 하네요...

 

 

 

얼굴에 전던지기.jpg

 

 

범죄자들한테 전자발찌 채우는것도아니고

 

공관병들한테 전자팔찌까지 채워 호출하고

 

영창협박에 폭행까지....

 

일화가 양파처럼 까도까도 끝이없이 나오네요

 

(그밖에도 토마토던지기, 이천에서 노량진까지 회떠오게하기, 선물등등)

 

 

포스타 육군2사령관 박찬주 대장은

 

군인권문제가 터진 다음날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고 하는데요

 

국방부에서는 박찬주 대장이 현역 신분을 유지한 채로 기소하기위해

 

대장인사를 연기하려고 한다고하네요

 

(불명예 전역을해야 연금과 그밖의 혜택도 줄어듭니다)

 

 

 

 

최근에 갑질이란 단어가 많이 화두에 오르는데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처럼

 

높은 지위에 있으신분이 더욱더 신경쓰고 조심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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